지금 동료위원이 질의를 할 때 몇 년 전에 1억 3000을 들여서 18면에 주차구획선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이 또 다시 그것을 다 폐쇄시키고 도로를 확장하면서 12면으로 축소를 해서 양재펌프장 있는 측에 만드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는데 또 그다음에 어차피 주차난이 갈수록 심화될 것 같고 또 특화거리로 만들어서 어떤 명품거리, 걷고 싶은 거리, 연인의 거리 이렇게 하면서 향후 계속 어떤 유명한 지역이 될 때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밀려올 텐데 그렇다고 해서 거기가 교통이 좋은 것도 아니고 승용차를 가지고 올 수밖에 없는 지하철하고 연계가 거리가 멀고 그런데 주차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래서 지금 그 특화거리를 만들려고 하는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현재도 공영주차장 갖고는 주거지역 사람을 받아들일 능력도 없고 그래서 공원에다가 지하주차장을 파는 방법을 검토해 보니까 면적이 모자라서 안 된다 그러면 기존 공원하고 공영주차장하고 합쳐서 공영주차장을 공원으로 용도변경을 해서 전체를 공원으로 묶은 다음에 지하주차장을 파는 방법은 어떠냐 그것을 해 볼 때 사람들이 조금 떨어진 데는 차가 들어가기 싫어하고 모든 차가 주택가로만 들어갈 경우에 민원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조금 아까 주차관리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 해결책이 뭐가 있느냐 지금 돈이 엄청난 돈이 투자가 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대안이 있는 것이냐 해서 본위원은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한 일도 있어요.
지금 반포천에 가보면 센트럴시티에서 호텔에 이용하는 사람의 차를 대기 위해서 반포천 제방을 뚝방에 밑에서부터 1단, 2단, 3단으로 해서 제방 전체를 주차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20년 동안 사용을 하고 구청에 반환하도록 그런 계획을 해서 지금 주차장으로 잘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여기도 영동1교부터 영동2교까지 시설녹지가 폭이 한 25m 내지 30m 정도 넉넉한데 거기를 지하로 파가지고 지하1층, 2층, 3층 지하1·2층만 주차장으로 만들어도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 충분하게 거기에 차를 갖고 온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수가 있다. 거의 한 300 몇 대 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충분히 나오리라고 보는데 거시적 관점에서 검토할 것 같으면 그쪽에 영동1교, 영동2교에 있는 녹지 전체를 지하를 많이 파서 거기에 주차장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거기 거주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만 거기가 거리가 도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쉬운데 나올 때에 어떻게 나올 것이냐 그런 문제점은 있어요. 그런 것을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서 위에 시설녹지는 녹지대로 그대로 살리고 주차장을 거기다 300면 이렇게 넣을 수 있는데 정말 특화거리가 되려면 그 정도는 해 주어야 되고 그다음에 양재동 81번지부터 98번지 사이 주택가도 주택가 전체를 특화거리를 만들려면 노선만 Bar식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까지 지금 2종주거지역을 3종까지 풀어서 전체가 더 상가가 활성화되어서 서초의 명품거리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는데 주차관리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시적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