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이것 분명히 이것은 그 용역심의에서 부적합하다고 저희들이 먼저 의사표현을 해 드렸고요, 이 사업에 있어서의 의견이 반영이 됐다고 한다하면 그 결과치가 통보를 좀 저희들한테 주셨어야 되고요. 그리고 오늘 기획재정국에 관련된 예산심의가 일단 끝나더라도 다른 위원님들도 여기에 대해서 지금 많은 질의를 주셨다는 것은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 겁니다. 서로 저희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고요, 의견이 반영이 된다하면 제가 다른 위원님들하고 상의도 좀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금처럼 이 사업적 내용면에 본다 하더라도 공유정책맵이라든지 또 뭐 일자리정책맵 이런 것을 지금 여기에 그 예산안 설명에는 지금 올려놓으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차제에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공유정책맵, 일자리정책맵 이것을 구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 이외에도 또 차제에 놓치는 부분이 또 분명히 있을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추가로 구축해야 되는 콘텐츠가 여러 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금 살펴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있고요. 이 부족 부분에 대해서는 이따가 저하고 조금 더 이야기를 상세히 좀 나눠주시기를 바라고 제가 정보화지원과장님한테는 지금 저한테 쓸 수 있는 시간이 약 한 5분 정도 있습니다. 다른 지금 부분적인 것을 하나 더 여쭤보고 제 시간을 일단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전산운영시스템 보강증설이 있습니다. 명세서안은 160페이지인데 연구개발비 거기에 보시면 연구개발비에 전산개발비 항목으로 행정전산화 지원사업, 행정정보화 지원사업으로 써 놓으셨어요. 이것을 1800만원이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게 어디서 많이 본 항목이에요. 그래서 지금 2014년, 2015년 책을 제가 다 뒤져봤어요. 그런데 거기를 보니까 행정전산화 지원사업으로 또 매년 2000만원씩 예산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14년, 15년에 있었던 행정전산화 지원사업으로 매년 2000만원씩 나갔던 부분과 이번에 2016년에 유사한 명칭으로 행정정보화 지원사업으로 올려놓은 1800만원 이 비용은서로 같은 것인지 아니면 다르면 다르다면 이 비용은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