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아는 사람이나 찾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제 생각인데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예산을 넣고 밑에 괄호해서 국비 플러스 얼마, 시비 얼마 이렇게 해서 이것을 해 주어야 우리 돈이 불용된 것이 아니라 국비하고 시비를 내려주었는데 너무 많이 내려주어서 반납했다 이것을 알 수가 없어요, 이것 봐서는. 집행잔액만 남아 있기 때문에 결산서 두꺼운 것을 1년 공부해도 못 찾겠는데요. 이게 이 사안을 결산하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뭔가가 좀 제가 보기에 미스가 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그러면 국비, 시비부분을 별도로 어디에 해서 별도로 해서 국비, 시비 반납분은 제가 보기에는 서초구 예산결산을 할 때 국비, 시비가 뭐가 필요한가. 서초구 예산만 가지고 결산해야지. 이것 한번 예산 부서하고 상의하셔서 어디에 부기라도 달아주어야 될 것 같아요. 이 책자에 안 나타나니까 왜 이렇게 매년 보건소에는 불용액이 많을까, 누가 보더라도 뒤에까지 가서 아는 사람이나 뒤져서 국비가 얼마, 시비 얼마 하지 이것 가지고는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밑에 그것을 표기해 주어야 제가 보기에는 맞는 것 같아. 그래서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시비 지원해 주는 것을 반납했다면 우리 서초구 예산결산서에서는 그 부분이 빠져 주어야 어떤 재정 흐름을 알 수가 있고 우리 서초구의 예산 흐름을. 이렇게 되니까 전체 불용액에 플러스가 돼요. 그러면 서초구에서 돈 안 쓴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늘어난다 이거지요. 그러면 실제 우리 돈이 아닌데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쓸 수 없는 돈인데 이 책자만 보면 돈이 남아도는 그런 현상이 발생해서 누가 보면 여기는 일 안 하는 과가 되어 버려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개선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표기를 해 주어서 이 부분은 우리가 다음부터는 우리가 거론하지 말도록 그 사유를 달아주면. 나는 이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왜 이렇게 보건소가 돈이 많이 남았나. 보니까 국가에서 돈을 나중에 내려주고 또 그 돈을 반납한 것을 집행잔액에 포함시켜 놓고 이러니까 누가 보면 너무 많이 돈이 남은 것으로 착각한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기술적으로 보면 우리 그래프를 그릴 때 막대그래프를 크게 그리느냐, 가늘게 그리느냐 시각적인 차이인데 기술적으로 혼동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표기하는 것이거든요. 꺾은선 그래프를 그리는 것하고 막대그래프를 크게 그려 놓고 옆에 조그맣게 그려 놓고 이런 것은 사실적으로 통계를 낼 때 하는 방법인데 이것은 좀 앞으로 상의하셔서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