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중위원입니다.
기 예산편성해서 집행 다 하고 결산 때 왈가왈부하면 서로 기분도 언짢은 얘기도 나올 것 같아서 어차피 금년도에도 10월에 예산편성하는데 아래 국별 개별 질의 때 특히 도시관리국이나 안전건설교통국에 세입예산 편성이 전혀 안 되고 이게 세입이 들어오다 보니 어제 기획예산과장과 이게 일반부담금을 편성해야지 왜 세입예산에 기타수입, 그외수입 이 뭐고 하니까 기획예산과장 얘기가 자기들도 생각지도 않은 돈이 주거개선과에서 1억 8000이 들어오고 토목과에서 9400만원 들어오고 토목과 불러서 세입을 잡을 때 부담금으로 잡아야 될 것이 아닌가 하니까 그것은 주관과에 얘기를 해야지 우리 보고 그렇게 하면 어쩝니까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내가 여러 개 과를 얘기했는데 우선 대표적으로 도시관리국장님, 주거개선과 같으면 거기도 1억 8800을 받아서 이것은 추계 가능해요. 세입예산 당연히 잡아야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돈만 받는다 말이야. 그러면 이 돈을 받는 것까지는 좋은데 주거개선과에도 학교용지부담금, 부담금 예산이 있다고 그런데 이것을 기타수입으로 해서 세입을 잡아버린다 말이야. 그러면 그 돈이 어디 갑니까? 아까 연말에 정덕모위원 얘기한 사고이월 잉여금으로 다 가버린다 말이야.
우리 여러 개 과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도시관리국에 이런 것은 개선이 되어서 전혀 추계가 불가능하다 정부에서 지방교부세나 조정교부금이 온다든지 국시비 보조금이 갑자기 온다고 하면 이것은 도리가 없지요. 작년에 안 주던 것을 준다. 그러면 이것은 매년 받고 있는 것을 그냥 뭉치째 떼어버린다 말이야, 돈은 들어오고. 그런 것은 금년도 예산편성 때 국장님이 챙겨주시고요.
안전건설교통국장님, 아래 몇 개 과 구체적으로 예를 들었지 않습니까? 거기도 그래요. 아래 도로과장님이 오셔서 얘기하시던데 이것도 기타수입, 그외수입 이것 통신회사 한전에 자기들 맨홀 우리가 보수해 주고 당연히 돈 받는 것인데 매년 하는 것인데 이것을 뭉치째 빼버린다 말이야 9400만원. 뭐냐, 기타수입, 세외수입이다, 그외수입이다 국장님, 누가 봐도 안 맞지 않습니까? 도로과 예산서에도 보면 일반 부담금 항목이 따로 있고 원인자부담금이 다 있다 말이야. 그러면 이것은 뭡니까? 부담금을 당연히 편성하고 받아야 되는데 이것 제가 얘기 안 해도 국장님 충분히 납득이 갈 것입니다. 금년부터는 시정해 주시고요.
아까 우리 안종숙위원님이 지난번에도 얘기했고 아까도 얘기했는데 우리 녹지과에 화훼 및 농업육성기금 이게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없습니다. 아래 녹지과장님 설명이 은행에서 심사가 꼼꼼하고 해서 근본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 조성한 국민주택자금 같은 것은 옛날에 주택은행에서 하다가 요새는 전 은행이 다합니다. 이게 은행 자체자금이냐, 우리 서초구청 자금이냐 그 차이지 우리는 14억을 은행에 주면 은행에서는 그 못 받고 만약에 회수가 안 되어서 은행에서 자기들 생돈 가지고 구청에 물어주어야 되는데 그러면 이게 아까 농협이나 다른 은행 가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은행에서 심사가 까다로워서 한다는 것은 그것은 말이 안 되고 지금 정부에서 국민주택자금 전 은행이 다 하잖아요. 이 은행에는 심사가 없는 것을 하고 저쪽 은행은 아니에요. 자금 자체가 서초구청의 자금이기 때문에 14억을 우리은행에 주었으면 은행에서 그 돈을 회수 못하거나 이자를 못 받으면 은행에서 자기들 돈 가지고 구청에 물어주어야 되는데 당연히 심사하고 하지요. 그게 우리 화훼 및 농업육성기금만 그런 것이 아니고 15개 기금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내가 봐도 5년간 한 건도 없다고 하면 이 14억을 내가 곰곰이 따져 보니 우리은행에서 우리가 구청에 이자 받는 것이 제일 적게 받는 것이 정기예금이 1.25에서 1.8%입니다. 그런데 우리 녹지과장님 이것은 정기예금도 아니야 14억을. 이런 것은 좀 깊이 과장님들이나 국장님들이 챙기셔서 과연 이 기금 14억을 갖다 놓고 은행에 1% 예산 받아먹으려고 5년째 갖다 넣는 것이 맞느냐 이런 것은 재검토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