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찾동이 시행초기다 보니까 서비스라든지 어떤 전체적으로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는 저희 자체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대개 서울시에서 신규 채용해서 교육도 안 시킨 직원들을 현장에 배치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도 가르칠 수 있는 전담인력도 필요한 거예요. 현실적인 여건이 그런 전담 인력까지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조금 시간이 흘러야 한다 그래서 서울시에 저번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전체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수시로 어떤 교육이 필요하다 이런 것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체적으로 업무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숙지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현장에 나가서 상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어떤 면담기술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복지업무 하고 지금 늘어나면서 찾동 업무가 좀 혼재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내년에는 정리해서 1팀, 2팀이 있는데 명확하게 역할 구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