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킴스클럽 소음/욕설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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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9.10.14 | 조회수 | 1854 |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초구 잠원동 (반포 3동)에 있는 킴스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는 김훈경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건의를 하게 된 것은 제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킴스클럽에서 나오는 소음과 직원들의 욕설 때문입니다. 우선 소음은 제 집 건물 앞에서 물건을 내리는 작업을 하는 중에 나오는 것으로 생각 되는데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종일 하역작업을 하면서 소음을 내기 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욕설은 하역작업을 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오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하루에 50회 이상 "시발" 이나 "개새끼" "미친새끼" 와 같은 욕설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수차례 킴스클럽 측에 전화를 해서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한 직원 교육을 통해서도 욕설을 방지 할 수 있음에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은 주민의 편의를 완전히 무시한 대형마트에 횡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 요구사항은 하역작업을 하는 공간을 주거공간이 없는 건물 반대편으로 옮겨서 소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제 혼자 힘으로는 이 요구사항을 관철 시키지 못할 것 같아서 구의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 할 정도의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서 법원에 고소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발 킴스클럽 측이 소음의 개선을 위해서 노력 할 수 있도록 구의회가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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