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울트라 부실공사에 대한 재민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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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13.08.21 | 조회수 | 1829 |
| 안녕하세요? 저는 서초구 우면동의 서초보금자리내 민간분양 아파트인 '울트라 서초 참누리 아파트' 입주예정자 입니다. '울트라 서초 참누리 아파트'는 2013년 9월말에 '입주자 사전점검'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3년 10월 31일을 '입주예정일'로 지정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민원에서 제기했다시피, 울트라 건설이 주장하는 공정률 91%는 상식적으로 볼때 믿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제보에 의하면, 1. 일부 세대에 누수현상이 발생하여 천정을 뜯어내고 있는 상황이며, 2. 일부 세대는 발코니, 안방, 거실, 벽체 등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3. 일부 세대는 가구에 곰팡이가 피어 있으며, 4. 일부 세대는 가구가 부서져 있는 경우도 있으며, 5. 일부 세대는 모델하우스에서 사용했던 자재(양변기 등)를 그대로 설치해놓은 상태이며, 6. 아파트 외벽 석재 불균일에 대해서 조만간 교체한다고만 했을뿐 몇달째 그대로 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서초구청에서는 울트라건설의 말만을 인용하여 "정상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트라에서 조만간 교체한다고 했다", "철저한 감리를 하도록 행정지도 했다"는 식의 무책임한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으로 전화해보니 현장사무실과 감리사무실에서는 이러한 하자나 민원이 들어온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서초구청에서는 행정지도를 했다고 하고, 현장에서는 담당자들이 전혀 모르고 있고... 도대체 저희는 어디에다 이 억울함을 하소연 해야 하는 것입니까? 구청의 행정지도가 이런식의 형식적인 것라면 구의회에서 구민의 권익을 위하여 진상파악에 나서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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