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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초구의장 신년사
작성자 서초구의회 작성일 2021.01.02 조회수 1137
2021 신년사


신축(辛丑)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과 기대로 가득해야 할 신년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우리의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참 많이 고달팠습니다.
먼저 어려운 시기,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견뎌 내주고 계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 여러분의 어려움이 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을 모르기에 코로나19는 어렵습니다.
골인 지점을 알지 못한 채 뛰어야 하는 마라톤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끝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위기 속에서 더 많이 연대함으로써 극복해낼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디는 ‘가장 마지막에 있는 사람의 처지를 최우선으로 놓을 때, 그보다 나은 환경에 있는 모두가 혜택을 누린다’고 말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서로의 따뜻한 위로,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위로를 활발히 주고받는 사회는 위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전염병은 역사의 흐름을 여러 차례 바꿔 놓았습니다.
새로운 문명의 시대, ‘르네상스’를 이끈 결정적 계기 또한 다름 아닌 흑사병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만약 바이러스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긴 힘들 것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앞 다퉈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대비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의회도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의정활동의 방법도, 마음가짐도 과감히 바꾸겠습니다.
구민과 만나는 방식부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겠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걷히면 어김없이 새벽은 옵니다.
20201년 ‘하얀소’의 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우직하게 견디고 버티며 다가올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겠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구민 여러분과 하루빨리 만나 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서초구의회 의장 김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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