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초구의회, 화장장 철회 될 때까지 강력 대처 (시대일보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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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초구의회 | 작성일 | 2007.12.07 | 조회수 | 2211 |
원지동 화장장 건립 지역주민 강력반발 서초구의회, 화장장 철회 될 때까지 강력 대처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는 12월 5일 서울특별시제2화장장건립추진에관한특별위원회(위원장 장경주)를 개최하여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당초 2007. 12. 20일까지에서 제2화장장 건립 철회시까지로 연장하는 건에 대하여 특별위원회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날 열린 특별위원회에는 청계산수호시민운동본부(회장 배기봉)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방청을 하는 등 서울시의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계획에 대해 강력히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초구의회 서울특별시제2화장장건립추진에관한특별위원회 소속 전 의원도 다시 한번 40만 서초구민과 힘을 합해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 전면 백지화를 위해 함께할 것이며, 서초구도 서울시의 추모공원 건립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여론수렴과 협의를 통해 관계법령을 근거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서울시는 2012년까지 서초구 원지동 76번지 일대 3만6284㎡(1만 995평) 규모에 화장로 11기를 갖춘 추모공원 건립을 위해 400억원의 예산을 편성, 이중 대부분을 2008년도에 토지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용일기자 yikim@sidae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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