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내곡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지구지정추진 반대 결의문 채택(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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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초구의회 | 작성일 | 2007.03.20 | 조회수 | 2511 |
○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는 3월 16일 10시에 개회된 제181회 임시회에서 내곡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지구지정추진에 대한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 서초구의회는 건설교통부의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서초구 내곡・신원동 일원에 국민임대주택 3,506호를 건립(공동주택 총 규모 5206호)하고자 지구 지정을 추진하는 계획은, 청계산에서 인능산으로 이어지는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인근 취락지역의 자연주거환경 훼손 및 수십년간 개발을 제한해 온 재산권 환원 문제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서울진입 관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징성과 개방감 확보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고층 공동주택단지 입지성에 대한 불합리, 수도권 진입 교통집중 지역으로 교통대란이 예상되며, 또한 서초구 지역내 임대주택 약 3,235호(우면1지구 984호, 우면2지구 2251호)가 건립 확정된 상태에서 또다시 개발제한구역내에 임대주택단지 추가 개발은 불합리하며, 도시의 연담화 현상 등 서울시 도시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문제점이 예상되는 등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내곡동 일원에 국민임대주택 건립계획의 부당함을 알리며 졸속한 탁상 행정을 결사반대하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 이날 채택된 반대 결의문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14인), 서울특별시, SH공사, 서울특별시의회 등에 제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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