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국지역난방공사증시상장계획반대촉구결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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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초구의회 | 작성일 | 2007.10.22 | 조회수 | 1962 |
| ○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는 지난 10월 22일 개회된 제1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증시 상장 계획 반대촉구 결의안을 채택,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국회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등 관계기관에 제출하였다. 김진영(서초구의회 의장) 의원을 비롯한 서초구의회 15인 전원이 발의한 결의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기획예산처는 2007. 7.18 열린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재정경제부가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증시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한 이후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별도의 팀을 구성하여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지역난방공사의 증시 상장은 그 동안 주민이 납부한 공사비 분담금의 사외 유출 우려, 난방비 인상 및 부실경영, 주민의 권익침해 등 문제점이 상존하고 있음에도 주민의 여론수렴 없이 재경부에서 안이하게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의 기본 생활권을 무시한 처사로서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많은 서초구민의 의견을 존중하여 서초구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증시 상장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서초구 관내 6만 7천여 아파트 세대중 60%에 해당하는 4만여 세대가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2007.10.18일자로 잠원동 한신아파트 등 서초구 관내 22개 아파트 단지 1만2천27명의 주민이 지역난방공사의 주식 상장을 반대하는 서명부와 함께 반대결의촉구 요청서가 서초구의회에 접수된 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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